실시간뉴스
-->
윤서영 기상캐스터의 위험한 쇼핑카트 탑승 '뭇매'
윤서영 기상캐스터의 위험한 쇼핑카트 탑승 '뭇매'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3.09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윤서영 SBS 기상캐스터가 대형마트 쇼핑카트 위에 올라 탄 사진을 올려 논란을 빚었다.

윤서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위야 물러가라, 엄마 견과 심부름으로 대형마트에 장 보러 나왔어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서영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무빙워크 위에 있는 쇼핑카트 안에 탑승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다 큰 성인이 무빙워크 위에서 타면 바퀴 고정이 풀려 더 큰 대형 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 위험하다고 지적받았다.

윤서영은 해당 사진이 논란이 되자 현재 글을 삭제했다.

윤서영 인스타그램

‘한국소비자보호원’ 조사에 따르면 대형마트 안전사고 가운데 3분의 1가량이 쇼핑카트로 발생한다. 또 지난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에스컬레이터 및 무빙워크 사고의 52%가 대형마트에서 일어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