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컴백한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아이유가 오는 24일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이후 4월 음반 발표를 목표로 작업 중에 있다. 아직 음반 발표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2015년 10월 미니 4집 'CHAT-SHIRE'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또한 지난 2013년 10월 3집 '모던 타임즈' 이후 3년 5개월 만에 새 정규 앨범을 출시하게 된다.
싱어송라이터 아이유가 어떤 감성을 가지고 돌아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팬카페에 “물 밑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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