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유아인, 군입대 의지 확고 “15일 4차 재검 받는다”
유아인, 군입대 의지 확고 “15일 4차 재검 받는다”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3.10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배우 유아인이 군입대를 위해 4차 재검을 받는다.

소속사 UAA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유아인이 병무청으로부터 오는 15일, 4차 군입대 재검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2013년 영화 '깡철이‘ 촬영 당시 입은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 때문에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은 상태다. 유아인은 지난 2015년 12월, 2016년 5월과 12월 검사에서 모두 등급 보류 판정인 7급을 받았다. 또한 지난달 15일, 골종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유아인은 "건강상 문제는 내 불찰이며 병역 의무 이행에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직접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유아인이 군 입대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만큼 4차 재검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뉴시스

한편 유아인은 현재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를 촬영 중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