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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스타들도 ‘박근혜 탄핵’ 환호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스타들도 ‘박근혜 탄핵’ 환호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3.10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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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된 가운데 스타들도 기쁨의 목소리를 냈다.

10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인용하면서 광화문의 시민들은 물론 배우와 감독 등 문화·연예계 유명인들 역시 각자의 SNS를 통해 기쁨을 담은 반응을 드러냈다.

이날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년 3월 10일 대한민국”라는 글과 함께 차 안에서 본 TV 장면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뉴스 특보가 담겨 있다.

유아인 인스타그램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이기우는 출구를 뜻하는 ‘EXIT’ 표지판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와 함께 “참 오래도 걸렸다. #출구 #빛을따라왔다 #어둠은빛을이길수없다 #국민이주인이다 #국민의힘이다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 #다시한번자랑스런내나라 #탄핵”이란 글을 올렸다.

김효진은 ‘헌재,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재판관 8대0’이라는 제목의 한 매체 기사 제목과 사진을 캡처해 올리며 “만장일치. 눈물 나네요”라고 적었다.

이밖에도 이준, 소수현, 김지우, 시인 하상욱 등 여러 연예인이 탄핵 인용의 기쁨을 SNS에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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