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님과 함께 2 - 최고의 사랑' 윤정수-김숙, 유민상-이수지 오늘은 정상방송!
'님과 함께 2 - 최고의 사랑' 윤정수-김숙, 유민상-이수지 오늘은 정상방송!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3.14 1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료들의 평가는?

[한강타임즈] 지난주 WBC 경기 중계로 결방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던 '님과 함께 2 - 최고의 사랑'이 14일 정상방송 된다.

14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95회에서는 윤정수가 김숙을 위해 준비한 화이트데이 이벤트와 유민상-이수지 커플에 대한 동료들의 평가가 공개된다.

이날 윤정수는 매번 받기만 했던 자신을 되돌아보며 화이트데이를 맞아 김숙을 기쁘게 해주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윤정수는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김숙을 위해 집 전체를 하와이풍으로 꾸몄다. 그러나 이벤트가 점점 과해지자, 김숙은 “밸런타인데이 때는 내가 미안했다”라며 진심 어린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또 가상결혼 생활을 시작한 유민상-이수지 커플은 달라진 개그맨 동료들의 반응에 대해 말했다. 유민상은 “김준현과 문세윤 등 동료 개그맨들이 이수지와의 가상결혼을 두고 ‘너한테 이수지가 아깝다. 감지덕지’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유민상은 “그래도 ‘생각보다는 잘 어울린다’ ‘둘이 잘 사귀어보는 게 어떠냐’는 호응도 있다”면서 “진짜로 결혼식을 추진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며 동료들의 관심이 대단하다고 밝혔다.

이수지는 “개그맨 선배 송영길이 최근 들어 나를 형수님이라고 부른다. 평소에도 장난기가 많은데 어쨌든 유민상 선배와의 가상결혼 시작후 나를 부르는 호칭이 확 달라졌다”고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