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 씨가 19금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럽생럽사! 사랑꾼 전성시대’ 특집으로 김형규, 김재우, 황제성, 양세찬과 나르샤 남편인 황태경이 출연했다.
이날 신혼 6개월 차인 황태경에게 MC들은 “오늘 아침에 한 스킨십은?"이라는 짓궂은 질문을 했다. 이에 황태경은 "아내와 같이 샤워를 했다"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화장실이 두 개다. 하나는 건식으로 쓰고, 다른 하나는 샤워룸이다. 그렇게 일부러 세팅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태경 씨는 "아내가 성인돌 이미지와 달리 수줍어하고 여성스럽다"라며 "그래서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편이다. 100% 1등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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