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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아내 박지연, 투병 후 건강한 모습 “내가 악역 맡는 편”
이수근 아내 박지연, 투병 후 건강한 모습 “내가 악역 맡는 편”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3.16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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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가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박지연 씨는 배우 이한위 아내 최혜경과 배우 신은정을 자신의 집에 초대해 함께 오붓한 점심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이 이야기를 나눌 때 이수근 아들 이태준 군과 이태서 군이 도착했다. 특히 이수근 아들은 아빠를 꼭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연 씨는 “큰 애가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근은 다정다감하다. 아이를 혼낼 수 없는 성격이다. 내가 악역을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채널A '아빠본색'

특히 이날 박지연 씨의 한층 건강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이수근은 방송에서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뒤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 이식 수술을 했다"며 "태어난 둘째 아들도 2kg의 미숙아여서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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