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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알뜰가정 벼룩시장’ 개장
양천구, ‘알뜰가정 벼룩시장’ 개장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7.03.20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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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환경사랑을 실천하고 자원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집안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이웃과 함께 교환하는 ‘알뜰가정 벼룩시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알뜰가정 벼룩시장’은 주민들이 평소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의류, 신발, 도서, 완구, 음반 등의 중고품과 재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미니장터로 한여름 7~8월을 제외하고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양천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첫 알뜰가정 벼룩시장은 오는 25일 양천공원에서 열린다. 단, 우천 시에는 1주일 후로 연기된다.

벼룩시장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먼저 한 후, 자율적으로 자리를 잡아 장을 펼치면 된다.또한 물품을 구입한 후에는 교환 요청을 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행사장 내 먹거리 판매 행위는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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