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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최민용 “다양한 자연의 삶 꿈꾸는 이유? 미래 아내 위해”
‘비정상회담’ 최민용 “다양한 자연의 삶 꿈꾸는 이유? 미래 아내 위해”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3.20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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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배우 최민용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자연 속 삶에 대해 털어놓는다.

20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10년 만에 연예계 복귀를 선언한 배우 최민용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을 꿈꾸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비정상 대표들과 열띤 토론을 펼친다.

이날 최민용은 외국인 멤버들을 의식한 듯이 직접 한복을 입고 등장해 “미래의 아내를 위해 다양한 곳에서 자연의 삶을 경험해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멤버들도 산촌과 어촌, 농촌에서의 ‘자연인의 삶’을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촌 출신의 왕심린부터, 농사의 달인을 자처한 자히드까지 다양한 ‘생존 기술’을 자랑하며 경쟁을 벌였다.

JTBC 제공

최민용은 "(집 지을 때) 원목 그 자체로 쓰면 힐링이 된다"고 말했고, 이에 크리스는 "(산에서 살 때) 편백나무로 지었냐"고 되물었다. 최민용은 "철제 컨테이너"라고 답했고, 크리스가 "앞뒤가 안 맞다"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20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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