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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민·관 통합사례 관리사 대상 ‘정신건강분야’ 교육 실시
양천구, 민·관 통합사례 관리사 대상 ‘정신건강분야’ 교육 실시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7.03.23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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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복지업무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관리 전문교육을 오는 4월 22일 양천나눔누리센터 5층(나눔누리홀)에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정신건강분야 사례관리 이해와 실천방안’이라는 주제로 고양명지병원 정신의학과 김현수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사례관리대상자와 그 가족의 상황을 잘 파악해 사례관리를 구체적이고 전문적으로 어떻게 진행시킬 것인가에 대한 실제적 고민을 나누게 된다.

이봉선 복지교육국장은 “사망, 가정폭력 등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에 대하여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지역자원 관리 등으로 다양한 복지욕구에 대응하고 신뢰와 감동을 줄 수 있는 복지정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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