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같은 남자친구가 갖고 싶다”
[한강타임즈] 총 제작 기간 8개월, 참여 스태프 700명에 달하는 초대형 신축 프로젝트 '내집이 나타났다(이하 '내집이다')'에서 한지민이 출연했다.
한지민은 지난 2월 24일 방송된 JTBC '내집이다'에 출연해 대문 없는 집에 사는 부녀의 집을 신축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이날 한지민은 벽화를 직접 그리고, 처음 해보는 장판 시공까지 완벽하게 끝냈다.
이후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덕분에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민선이네 가족이 늘 봄날 같기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러한 가운데 24일 방송되는 '내집이다' 최종회에서는 한지민 등 방송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한다.
예고에 따르면 한지민은 공사 중반, 한 레스토랑에서 사연 가족에게 “남자친구가 없는 지 2년 됐다”며 “도깨비 같은 남자친구가 갖고 싶다”며 이상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도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촛불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도깨비 아저씨가 나타날지도 몰라"라는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되는 JTBC ‘내집이 나타났다’ 최종회는 오는 24일(금)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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