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가수 솔비가 쓸쓸한 심경을 털어내 눈길을 끈다.
솔비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음반발매 했는데.. 기분이 그냥 그래. 노래 준비 잘해서 야심차게 음반 내면 뭐하냐. 칼자루는 유통사가 쥐고 있는데.. 유통사가 갑이지 뭐”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수많은 인디가수들 매번 얼마나 서러울까. 팬덤 있는 가수 말고는 버틸 수가 없는 바닥이구나. 슬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솔비는 29일 정오 선공개곡 '너는 어때'를 발매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