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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윤균상 "정신없는 요즘.." 채수빈 "유부녀 된 기념"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윤균상 "정신없는 요즘.." 채수빈 "유부녀 된 기념"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3.30 2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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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일청형은 살았을까요? 죽었을까요?"

[한강타임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은 여러 시청률조사회사의 모든 기준에서 지난주와 지난회 대비해서 크게 오르는 시청률 추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역적'에서 길동(윤균상)은, 충원군(김정태)에 맞서 잃어버린 동생 어리니를 찾는 길에 나서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또 길동의 연인 가령(채수빈)은 어리니를 찾아 먼 길을 떠나는 길동과 혼례를 올리며,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줬다.

이러한 가운데 윤균상, 채수빈 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장 인증샷 등을 게재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홍길동 역의 윤균상은 "과연 일청형은 살았을까요? 죽었을까요?", "건달아님 러블리 끗쇠형임"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노란리본 뱃지 등의 사진과 함께 "정신없는 요즘 촬영장에서 따듯하고 슬프고 이쁜 선물을 받았다"고 전했다.

채수빈은 "역적 덕분에 가령이 좋은 노래 배웠습니다아 헤헤 감사해요", "유부녀 된 기념으로 #김치볶음밥 #성공적 헤헤"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지석은 이준혁과 함께한 코믹 설정샷과 함께 "용개형의 상상도 할수없는 설정에 휘말려버렸다..#역적#용개#연산#회초리"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이들은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며 드라마 안, 밖으로 끈끈한 동료애를 드러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역적' 촬영이 없는 날에도 따로 만날 만큼 팀워크가 좋다는 후문이다.

한편, '역적'은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윤균상, 채수빈, 김지석, WS엔터테인먼트
윤균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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