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가수 현아(25)가 새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돌아온다.
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아는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24·이회택)·이던(23·김효종)과 함께 3인조 그룹을 꾸려 5월 초 새 노래를 내놓는다. 소속사는 이날 오전 '트리플H' 로고를 공개하고 활동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펜타곤'은 지난해 데뷔한 10인조 남성 그룹이다. 후이는 그룹 내 메인 보컬을, 이던은 랩을 맡고 있다. 이들은 최근 현아와 함께 앨범 재킷 촬영을 마치고 음반 막바지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플H'는 현아의 두 번째 프로젝트 그룹이다. 현아는 2011년 전 '비스트' 멤버 장현승과 '트러블 메이커'를 결성, 노래 '트러블 메이커' 등을 성공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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