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번이 벌써 네번째다.
이준기, 전혜빈 소속사 관계자는 4일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를 방금 접했다. 확인되는 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준기와 전혜빈이 여러 차례 열애설이 난 후 공개 데이트는 자제하고 비밀스러운 만남을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데이트는 주로 강원도 양양에 있는 전혜빈의 별장에서 이뤄졌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 2015년 6월과 8월, 9월 세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열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일 뿐이다"고 꾸준히 제기된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 2014년 ‘조선총잡이’에서 박윤강과 최혜원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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