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한국에너지 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저소득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다. 신청을 원하는 가구는 각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 가구에 대해 한국에너지 재단이 현장 진단 후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선정된 가구는 평균 1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단열, 창호, 바닥 배관 등 에너지 효율 시공과 고효율 보일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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