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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오윤아 캐스팅에 벌써부터 관심 집중
'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오윤아 캐스팅에 벌써부터 관심 집중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4.06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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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첫 방송

[한강타임즈] 2회 연속 방송으로 토요일 밤 9시대, 10시대 시청률 최강자로 등극한 ‘우리 갑순이’ 후속 작품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에 대한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앞서 '언니는 살아있다'는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다솜, 이지훈 등 주연급 5인방 캐스팅 확정 소식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드라마는 생사가 갈리는 긴박한 순간에 함께 있던 세 여자 강하리, 김은향, 민들레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워맨스 드라마로, 비극적인 순간을 함께 한 위기의 여자들이 서로 의기투합하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이다.

장서희는 퇴물 취급을 받는 안하무인 여배우 ‘민들레’ 역을 맡는다. 오윤아는 실제 엄마답게 금세 딸바보 엄마 ‘김은향’ 역을 연기한다.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 따르면 한날한시에 들레는 엄마를, 은향은 딸을, 하리는 남편을 잃게 되면서 이 드라마는 시작된다. 

새 하얀 신부 드레스를 입은 강하리(김주현)는 교통 사고 현장에서 정신을 잃은 남편을 붙들고 ‘아무도 없어요?’를 안타깝게 외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날의 진실을 밝힐 때까지 우린 절대 죽을 수 없다’는 의미 심장한 메시지는 이 세 주인공의 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오는 15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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