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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종영 2회 남기고 비하인드 대방출
‘힘쎈여자 도봉순’ 종영 2회 남기고 비하인드 대방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7.04.12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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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힘쎈여자 도봉순’ 이 아쉬움을 달랠 마지막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측은 12일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그동안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 배우들의 훈훈한 비하인드 컷들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활약이 유독 돋보였던 드라마다. 어느 누구 하나 빠짐없이 마지막까지 자기 몫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열정 가득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다가오는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사진제공=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지막까지 끈끈한 팀워크와 밝고 유쾌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꽃미소를 보내는 박형식과 지수, 박보미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네는 박보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극의 깨알재미를 선사하며 핵웃음 폭탄을 매회 터뜨린 백탁파 임원희와 김민교의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터지는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지수와 마지막까지 차진 연기호흡을 선사했던 강력3팀의 단체 인증샷 역시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뭉클~ 봉데이가 2회만 남았다니!”, “이 캐스팅 아주 칭찬해~ 구멍 없는 완벽 캐스팅”, “도봉순은 인생작”, “이번 주가 막방이라니! 벌써부터 슬프다. 시즌2가자~”, “그동안 정말 열일한 배우들 수고하셨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여전히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펼치고 있는 ‘힘쎈여자 도봉순’ 15회, 16회(최종회)는 오는 14일, 15일 밤 11시에 JTBC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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