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박유천이 9월 결혼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천은 남양유업 가문의 파워 블로거 황모 양과 9월 결혼을 결정했다.
황모 양은 남양유업 창업주의 막내딸, 홍 모씨의 딸이다. 양가는 현재 상견례를 마친 상태이다.
이와 관련해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유천이 올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인정했다.
이어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면서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상대 측도 일반인인 만큼 이에 양해를 부탁 드린다.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박유천은 공익 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말 소집 해제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