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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국보급 밴드 ‘시규어 로스’ 8개월 만에 내한
아이슬란드 국보급 밴드 ‘시규어 로스’ 8개월 만에 내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7.04.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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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아이슬란드의 국보급 밴드로 통하는 '시규어 로스(Sigur Ros)'가 8개월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

20일 공연기획사 CJ E&M에 따르면 시규어로스는 오는 7월 28~30일 경기 이천의 지산 리조트에서 열리는 음악축제 '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 2차 라인업에 포함됐다.

북유럽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에 신비로운 미성 보컬이 어우러진 몽환적인 사운드로 국내에도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인 밴드 '라디오 헤드'의 보컬 톰 요크는 시규어 로스에 대해 '라디오헤드에 많은 영향을 준 밴드', 아이슬란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뷔욕은 '이 밴드를 주신 것에 대해 신께 감사한다'라고 극찬할 정도다.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운 공연을 펼치기로 유명하다. 지난해 11월 내한공연에서도 영상과 조명을 사용해 환상적인 공연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대세 R&B 뮤지션' 갈란트도 이 페스티벌에 가세했다.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코첼라(Coachella) 등의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무대 장악력을 보여 주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영국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예밴드로 통하는 '아마존스', '트로피컬 사운드의 아이콘' 골드룸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