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매력 발산
[한강타임즈] 2018 평창올림픽을 기념해 박보검과 김연아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박보검과 김연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성화봉송 주자 참여를 독려하는 등 홍보에 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두 사람은 2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 출연해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함은 물론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무한도전'에 완벽 적응하며 ‘예능 꿈나무’로 거듭난 박보검은 봅슬레이에 이어 아이스하키, 팀 추월, 컬링 등의 동계스포츠 대결을 이어갔다.
이어 박보검은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의 일종인 ‘팀 추월’에서 상대팀이 지친 사이 속도를 내 꼬리 잡기에 성공했지만, 결국 상대팀에 추월을 당해 지고 말았다.
김연아는 8년 만에 '무한도전'을 깜짝 방문해 “평창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라고 은퇴 후 근황을 전했다.
이어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위해 프레젠테이션에 참가하던 때와 2006 토리노 올림픽 및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의 짜릿한 성화봉송 추억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평창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88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이라 큰 의미가 있을 것 같고, 선수들이 올림픽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동계스포츠 종목에 대해 관심을 끝까지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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