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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은교'에서 '도깨비'까지 데뷔 5주년? "눈물나게 감사해"
김고은, '은교'에서 '도깨비'까지 데뷔 5주년? "눈물나게 감사해"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4.25 2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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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강타임즈] 배우 김고은이 데뷔 5주년을 맞았다.

김고은은 2012년 4월 25일 개봉한 영화 '은교'의 '한은교' 역으로 데뷔하여 묘한 관능미를 지닌 소녀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다.

해당 작품으로 2012년 제49회 대종상영화제와 제 33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 하였다.

이후 김고은은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 변호사' 등에 출연했고, 특히 지난 1월 종영한 tvN '도깨비'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 광고계 등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에 김고은의 팬들은 데뷔 5주년을 기념하며 "좋은 배우 김고은의 데뷔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 팬들은 김고은이 연기했던 캐릭터로 만는 인형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김고은 아르제니아가 고은님 데뷔 5주년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선물했다.

이러한 팬들의 축하 인사와 선물에 김고은은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늘 고민하고 발전할게요. 주시는 무한한 사랑에 힘입어 더 나아갈게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랑합니다 아르제니아. 부족하고 부끄러움 많은 저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은 정말 감동이에요"라고 덧붙였다.

김고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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