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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빛의 일기' 단 1회 남았다! '오는 4일 마지막 방송'
'사임당 빛의 일기' 단 1회 남았다! '오는 4일 마지막 방송'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4.28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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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수상한 파트너'

[한강타임즈] SBS 수목 스페셜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가 단 1회만을 남겨 놓고 있다.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마지막 28회는 오는 4일 목요일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지난 27일 방송된 '사임당, 빛의 일기' 27회에서 사임당(이영애 분)은 대역죄인이 된 이겸(송승헌 분)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동안 이겸의 그림자 사랑을 받아왔던 사임당이 간절히 움직인 덕분에 이겸을 살릴 수 있었다. 

이겸은 이태리로 몸을 피신하며 목숨을 건졌다. 사임당은 다시 양류지소를 이끌며 제자리를 찾아갔다. 

서지윤은 여전히 깨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죽은 줄 알았던 서지윤의 남편 정민석(이해영 분)이 살아 돌아오면서 진실 게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으로 5월 10일부터 '수상한 파트너'가 방송된다.

SBS 수목 스페셜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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