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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제24회 양천구민의 날’ 맞이 주민 축제 마련
양천구, ‘제24회 양천구민의 날’ 맞이 주민 축제 마련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7.05.11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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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제24회 양천구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비롯 양천예술제, 청소년 어울림 마당, 로데오 음식문화 축제, 행복아름 콘서트, 세대이음 페스티벌 등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예술과 놀자! 신나는 예술놀이터’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양천예술제는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양천공원에서 열린다.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자연과 문화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테마가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예술단체 전시회, 악기체험, 페이스페인팅, 마술쇼, B-boy 공연, 우쿨렐레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참가료는 무료고 원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도 같은날 오후 2시부터 목5동 파리공원에서 개최된다. 청소년들이 만들고 즐기는 축제의 주체가 되는 어울림 마당은 2007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예정돼 있다.

음악, 댄스, 사물놀이,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페이스페인팅, 태극기 만들기, 천문관측, 퀴즈로 배우는 경제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울러 목동로데오 거리(신정중앙로)에서는 13일 오후 4시부터 음식문화 축제가 개최되며 16일에는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양천구민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이외에도 17일 오후 7시30분부터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행복아름 콘서트가, 20일 양천공원에서는 해누리 세대이음 페스티벌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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