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치매를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치매 국가책임제'를 이르면 내달 초 도입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25일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치매 국가 책임제는 대통령의 주요 공약이었다. 현재 유관기관과 준비하는 중"이라면서 "다만 '국정교과서를 폐기하라'는 식으로 업무지시 형태로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르면 다음달 둘째주 중 회의를 열고 치매 국가책임제에 대한 구체적 방침과 실천 방안을 결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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