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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엠버, 헨리와 영상통화 아닌 ‘실물’ 등장
‘나 혼자 산다’ 엠버, 헨리와 영상통화 아닌 ‘실물’ 등장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7.05.26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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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그동안 헨리의 영상통화 화면 속에서만 얼굴을 비쳤던 엠버가 ‘나 혼자 산다’에 처음으로 실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한다. 헨리-엠버는 비행기로 변신해 서로에게 밥을 먹여주면서 비글남매다운 ‘찰떡궁합 우정’을 대 방출, 비글미를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26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06회에서는 헨리의 영상통화 절친 엠버가 헨리-B1A4 진영과 직접 만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흥 부자 소울메이트 엠버와 헨리가 영상통화가 아닌 현실에서 직접 얼굴을 마주한다. 앞서 헨리는 시간이 날 때마다 엠버에게 영상통화를 걸었고, 통화할 때마다 두 사람은 아웅다웅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겨줘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특히 헨리와 엠버는 척하면 척 서로의 의도를 파악하는 놀라운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헨리가 공개된 스틸 속 모습처럼 비행기 놀이를 하며 엠버에게 밥을 먹여주려고 손을 움직이자 엠버는 단번에 헨리의 의도를 캐치해 밥을 받아먹을 준비를 했다. 이후 엠버 역시 기차에 빙의해 헨리에게 밥을 먹여주며 찰떡궁합 우정을 보인 것이다.

과연 실물로 등장한 엠버는 헨리와 어떤 모습으로 웃음을 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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