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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만 mbc 일일연속극 ‘황금 물고기’ 연기자로 복귀
서승만 mbc 일일연속극 ‘황금 물고기’ 연기자로 복귀
  • 신소연
  • 승인 2010.04.28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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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승만 mbc 일일연속극 ‘황금 물고기’ 연기자로 복귀     © 신소연



오랜 공백을 깨고 세바퀴를 통해 돌아와 큰 웃음을 주었던 개그맨 서승만이 이번에는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현란한 애드립이 주특기인 서승만은 자타가 공인하는 스탠딩 개그의 일인자. 드라마를 통해 서승만을 만나는 것이 낯설 수도 있지만 사실 그는 개그맨시절 각종 드라마를 통해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은 실력파라는 것이 방송가의 중론이다.

서승만은 mbc 일일연속극 ‘살 맛 납니다’ 후속 ‘황금물고기’에서 조윤우역을 맡았다. 주인공 태영(이태곤분)의 삼촌으로 결혼에 실패하고 누나인 조윤희(윤여정분)집에 얹혀사는 돌싱 만화가다.

그간 서승만은 국민대학 연극영화과에서 무대연출을 전공하고 뮤지컬 ‘터널’ ‘친구친구’ 등을 직접 연출했다. 그리고 2005년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뮤지컬 ‘노노이야기’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노노이야기’는 해마다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전국 순회공연을 해온 흥행작이기도 하다.

5월 3일부터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황금 물고기’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서승만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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