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JTBC '효리네 민박'이 첫 방송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첫 방송된 '효리네 민박'은 5.84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는 동시간대 전파를 탄 종편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TV '개그콘서트'는 7.9%를 기록했다.
이날 '효리네 민박'의 최고 1분 시청률은 이효리와 이상순이 민박 손님들 준비에 긴장하면서 민박 손님들이 사용할 침대보를 정리하는 장면으로 전국 시청률 7.5%까지 올랐다.
'효리네 민박'은 가수 이효리(38)와 남편 이상순(43)이 실제 본인들의 집에서 민박을 운영하며 일반인 투숙객과 함께 하는 모습을 담아낸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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