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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예보 곳곳에 소나기에 '물폭탄' 주의
날씨 예보 곳곳에 소나기에 '물폭탄' 주의
  • 박귀성 기자
  • 승인 2017.06.27 0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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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예보 “가뭄 끝 물난리 시작!”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애타는 가뭄에 단비가 연일 내리고 있다. 27일 날씨 예보는 또다시 비소식이다. 연이은 비소식으로 향후 극심했던 가뭄이 점차 해갈될 것으로 보인다. 연이삼일 동안 내리는 비와 소나기에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오히려 물난리에 주의해야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오늘 27일도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으며 전국날씨 최대 40mm 강수량을 보이며 가뭄 해갈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늘 전국에 구름많은 가운데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이런 국지성 물폭탄은 가뭄 해갈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제한적으로 물난리를 격을 곳도 있어 보인다. 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 곳, 지역적인 강수량 차이 크겠고, 국지적으로 짧은 시간에 매우 강 비 내려 피해 우려,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전국 곳곳이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일부지역에선 27일 물폭탄도 예상된다. 3일동안 연이어 내린 이번 비로 전국 가뭄이 어느 정도 해갈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27일 01시 40분 현재,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을 비롯한 일부지역에 호우특보와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며 이들 지역에선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일강수량 현황으로는 26일 23시 현재(단위 mm)는 무안이 87.0 신안의 지도는 79.5 이천 모가는 45.0 여주 점동이 33.0 진안 동향엔 32.0 의왕시 오전동에 29.5 해남 북일은 20.5 진천 위성센터에 14.9 수준을 보이고 있다.

화요일인 27일, 오늘 전국에 구름많은 가운데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가뭄 해갈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날씨정보는 제주도 남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은 29일 차차 북상해 영향을 줄 전망이다. 오늘 미세먼지는 내리는 비와 소나기의 씻김 현상으로 ‘좋음’ 내지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오존농도는 대부분 지격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자외선지수도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의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날씨 22도, 대전 21도, 청주 22도, 광주 21도, 대구 20도, 울산 19도, 부산 20도, 창원 마산날씨 20도,  제주도 21도, 울릉·독도 23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오늘 오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춘천 29도, 강릉 26도, 청주 30도, 대전 29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28도, 울산 25도, 부산 26도, 제주 26도, 울릉·독도 23도의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화요일인 오늘 전국날씨 27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전날 26일 오후 5시 50분을 기해 광주, 전라남도 고흥에 호우경보, 서울, 전라남도 함평, 전라북도 고창에 호우주의보를 각각 발령했다. 물난리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26일부터 27일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전라도(남해안 제외), 경남(남해안 제외), 경북내륙 10~40mm △강원동해안, 남해안, 제주도(26일), 서해5도(26일) : 5~10mm 내외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이번 비는 국지적으로 강하게 오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은 소강 상태을 보이는 등 강수량의 지역 차가 크겠다.

우리나라 일기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아울러 오늘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하여 전국이 대체로 ‘보통’ 수준을, 오존 농도 역시 고농도 오존 생성에 유리한 조건이 형성되지 않아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자외선지수도 ‘보통’으로 전망된다.

해상 전망에 따르면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겠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내일 28일엔 기상청 서울과 대전, 광주에 다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시작되다가 주말쯤 다시 비가 오면서 무더위가 물러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수요일인 내일 28일 날씨도 계속해서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에 의해 중부와 경북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도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내일 전국 각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춘천 20도, 강릉 19도, 청주 22도, 대전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0도, 울산 19도, 부산 20도, 제주 21도, 울릉·독도 1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날씨 30도, 춘천 31도, 강릉 27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대구 31도, 울산 27도, 부산 26도, 창원 마산날씨 27도, 제주도 26도, 울릉·독도 24도로 전망됐다.

한편,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바라본 전국 이번주 주간·주말 날씨 및 다음주 일기예보는 6월 29일에서 7월 6일까지 이번 예보기간 동안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29일은 제주도에, 30일부터 7월 1일엔 남부지방(경북 제외)과 제주도, 2일은 전국(제주도 제외), 3~6일은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이번 주는 28일 대기가 불안정해 전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29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30일 남부, 7월 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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