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부산 금정구는 오는 7월부터 관내 외식업체 16곳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층 외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관내 외식업체에 공문을 보내 참여 의사를 확인하고, 외식업체별 사정에 맞춰 제공액, 제공 횟수, 사용기간 등 요청사항을 반영한 외식쿠폰 134장을 제작했다.
구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외식쿠폰을 저소득가정에 나눠주며, 지원대상은 아동이 있는 한부모가정 또는 조손가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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