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산다라박과 피오가 타로궁합을 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산다라박-조세호-피오가 연남동과 홍대 나들이를 나선 가운데, 타로 가게에 방문해 두 사람씩 짝을 지어 동거 궁합을 보게 된 것. 산다라박-피오는 두 사람의 타로궁합 결과를 들으며 깜짝 놀라 스펙타클한 표정을 짓고 있어 과연 두 사람의 타로궁합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4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산다라박-조세호-피오가 함께 타로점을 보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타로궁합 결과를 듣고 있는 피오와 산다라박의 상반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피오는 귀가 빨개진 채 잇몸 만개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산다라박은 놀라는 표정부터 심각한 표정, 당황스러운 웃음까지 표정 3단 변화를 보여줘 폭소를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산다라박과 피오는 신중하게 타로 카드를 뽑으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들의 카드를 확인한 타로술사가 가장 먼저 피오를 향해 “누나하고 오래 보고 싶으신 가봐~”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또한 산다라박은 자신의 애정운을 보기도 했는데 타로술사 입을 통해 어디서도 밝혀지지 않은 ‘산다라박 연애의 모든 것’이 밝혀졌다고 전해져 벌써부터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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