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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주인 없는 노후 간판 ‘무상 철거’
중구, 주인 없는 노후 간판 ‘무상 철거’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7.09.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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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안전하고 말끔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주인 없이 장기 방치된 노후 간판을 무상 철거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체적인 철거서비스 대상은 업소가 여러 사유로 폐업 또는 이전해 간판 관리주체가 없거나 노후훼손된 채로 방치돼 보행자나 주민 안전을 위협할 우려가 있는 간판이다.

구는 다음달 13일까지 철거신청 접수와 현장 확인을 마친 후 10월31일까지 철거를 시행할 계획이다.

철거신청은 간판이 설치된 건물의 건물주나 건물관리인이 중구청 광고물관리팀(3396-5993) 또는 해당 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가 주인없이 오랜기간 방치된 노후 간판을 무상 철거한다.

아울러 구는 현재 정비효과를 높이기 위해 신청과는 별도로 각 동주민센터와 철거가 필요한 간판을 발굴하고 있다.

건물주·주민 신청이나 자체 발굴을 통해 철거 대상 간판의 존재여부를 확인하면 건물주나 건물관리인의 철거 동의를 받아 무상 철거를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간판 철거비용 부담과 건물 손상위험을 줄일 수 있어 주인 없는 불량간판 처리에 고심하고 있는 건물주나 건물관리인에겐 이번 무상 철거서비스가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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