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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서울시 주관 하반기 서울창의상 2관왕 등극
은평구, 서울시 주관 하반기 서울창의상 2관왕 등극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7.11.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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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서울시에서 주관한 '2017 하반기 서울창의상'에서 '창의제안', '혁신시책' 두 부문에서 모두 장려상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서울창의상은 창의적인 제안과 사업 수행으로 서울시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시상에서는 ▲창의제안 ▲제안실행 ▲혁신시책 ▲상생협력 ▲예산절감 ▲지식경영의 6개 부문이 평가 대상이었으며, 각 부문별 창의성 및 효과성과 계속성 등이 선정 기준이었다.

 '창의제안' 부문에 선정된 주제는 '2.2배 경제성! 악취 및 하수역류 완전 해결한 Catch Block 개발'이다. 하수관로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저감하기 위해 빗물받이 상부에 설치하던 악취차단장치를 빗물받이와 하수도 본관을 연결하는 내부의 연결관에 설치하는 새로운 개념의 반영구적 악취차단장치이다.

하단에 무게추를 두어 뒤틀림 및 하수역류를 방지하고 강우 시 원활한 배수처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다년간의 현장 경험과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기존 악취저감 시설의 문제점을 보완해 은평구 직원이 개발한 직무발명품이다.

하수 악취 차단 장치 개발과 더불어 초미세기포를 활용하고 노후된 하수관을 도로 굴착 없이 보수가 가능한 3S 세그먼트 공법을 하수 시설물에 적용해 하천의 수질개선 및 공사기간 단축으로 주민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혁신시책' 부문에 선정된 주제는 '애매한 세금·부담금 산정문제, 경사정보 구축으로 해결!'이다. 지가 산정 시 필수 항목인 고저를 원시적인 육안에 의한 조사방법에 의존하는 점을 개선하고자 전국 최초로 경사정보를 구축한 사례이다.

지가조사 자료는 국세·지방세 각종 부담금 산정과 직결돼 있어 경사정보 구축을 통한 정확도를 확보해 결국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구축정보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또 정확한 토지 경사정보 구축은 공시지가 조사 뿐만 아니라 토지개발, 보행환경, 제설 등 경사지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활용된다.

김우영 구청장은 “주민들의 행정 욕구가 갈수록 복잡·다양해지고 행정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지속인 행정혁신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상은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혁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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