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번생은 처음이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이민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이민기는 과거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꺼 줘' 코너에서 "아까 형들이랑 있을 때와 다르게 좋은 향기가 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성시경은 곽정은에 "몸에 뭐 뿌렸냐"고 물었다.이에 곽정은은 "아무것도 안 뿌렸다. 몸냄새다"라고 말해 성시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한혜진 역시 "난 원래 향수를 안 뿌린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홍석천은 "내가 향수를 뿌렸다"고 털어놔 주변을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이민기 씨는 이제까지 홍석천 씨 향수냄새 맡으며 좋다고 한 거다"라고 말했고 홍석천은 "내가 아까부터 계속 부채질했다"며 깜짝 표정을 지어 패널들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제사 업무의 대가로 처갓집에 김장을 하러 간 남세희(이민기)와 그가 걱정돼 몰래 내려간 윤지호(정소민)의 마음이 마침내 서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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