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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족의 모발과 두피 관리 노하우
그루밍족의 모발과 두피 관리 노하우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7.11.27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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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깔끔한 피부 연출과 헤어 스타일링에 집중하던 남성들이 최근엔 본인의 두피와 모발 고민에 빠져 있다. 일명 그루밍족이라 불리던 남자들에게 탈모로 인한 고민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두피와 모발이 건강하지 않으면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모발이 푸석해지거나 약해져 탈모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한 관리의 중요성이 주목 받고 있는 것.

사진=①보습력이 뛰어난 제품으로 건조한 모발과 손상도가 높은 모발에 효과적인 무코타의 IM 샴푸와 트리트먼트 ②식물성 단백질로 모발을 강화해주는 올인원트리트먼트인 워맥스의 이츠카 트리트먼트 ③감초, 천궁, 진피, 지황, 쇠뜨기, 당약, 갈근, 창포추출물이 함유돼 모근강화 및 머리빠짐 개선 효과를 주는 피토스토리 프리미엄 의약외품인 샴푸액과 토닉액④ 손상모와 극손상모에 끈적임 없이 영양을 공급하여 건강하고 탄력있는 머릿결을 만들어주는 아쿠아더마의 아쿠아오링

이에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무코타에서 머릿결부터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하기 위한 두피와 모발 케어 노하우를 제안한다.

@딥 클렌징 샴푸로 청결한 두피 관리 헤어 연출을 위해 왁스나 스프레이 등을 자주 사용하는 남성이라면 저녁 시간에 샴푸 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잠들기 전, 스타일링 제품의 잔여물과 낮 동안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완벽하게 씻어내야 모발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 때문.

특히 샴푸 시에는 손바닥에서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두피에 거품이 닿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거품을 이용해 손가락 끝으로 두드리듯 마사지하면 건강한 두피와 머릿결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두피 전용 팩으로 영양 공급하기 염색과 펌 등으로 다양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는 남성의 두피는 민감해지고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비듬과 각질 분비가 활발해지기 쉽다. 두피에도 영양이 풍부해야 건강하고 탐스러운 모발이 자랄 수 있다.

샴푸 후 수분 공급과 유분 보습막 형성을 위한 두피 전용 팩이나 두피 전용 에센스를 사용하면 좋다.

@자기 전 틈새 시간을 활용한 스페셜 모발 케어 펌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부드럽고 탄력 있는 모발 관리법에도 남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부스스하고 푸석해진 모발로 인해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남성들이 잠들기 전 틈새 시간을 활용한 헤어 케어에 주목하고 있다. 머리에 바르고 자면 밤새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헤어 슬리핑 트리트먼트제도 있다.

헤어제품 개발업체 무코타의 관계자는 “최근 남성화장품 시장이 늘어나면서 피부뿐 아니라 헤어와 두피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많이 찾는다”며 “예전에는 모양내기에 치중됐다면, 요즘엔 좀 더 근본적인 부분을 관리하는것에 관심을 갖는다.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 사용하면 멋진 헤어스타일과 건강한 두피를 갖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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