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박해진 기자] 전북농어촌재능기부회는 올해 들어 4번의 사업을 통해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320명에 달하는 수혜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사진(가족, 장수, 증명, 크로마키, 졸업), 스포츠마사지, 척추 마사지, 이 혈, 미술상담, 메이크업, 마사지 등의 재능을 가진 기부자들이 군산지역 3개 마을 서천지역 1개마 을을 선정해 이뤄졌다.
농촌재능나눔 활동은 도시 등의 인적․물적 자원으로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농촌공동체 활성화, 국토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민간의 농촌재능나눔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에서 추진하는 아주 중요한 사업이라 칭할 수 있다.
전북농어촌재능기부회는 2014년부터 올 해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있고 2014년 홍보공모전에서 사진부문 장려상과 2017년 농촌재능나눔 대상에서 이근배 사무국장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누구나 농촌재능나눔사업에 관심있는 분은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 공동체지원부에서 운영하는 스마일재능뱅크(www.smilebank.kr)를 통해 확인해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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