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최승호 MBC 사장 선임, 배현진…“그래도 명색이 아나운서이신데…”
최승호 MBC 사장 선임, 배현진…“그래도 명색이 아나운서이신데…”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12.08 0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병우 기자] MBC에 최승호 사장이 선임된 가운데 배현진 아나운서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배현진 아나운서가 자신을 비판한 누리꾼과 날선 대립을 세운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누리꾼은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배윤경 기자 양치사건'을 언급하며 "지금이 다 당신 세상인 거 같냐. 많이 누려라"라고 비난했다.

이에 배현진 아나운서는 "계정 비밀번호를 '잃어버려' 겨우 트위터에 들어왔다"라며 "애써 제 공간 찾아오셔서 만나면 못한 말들 '용기 내'하고 가신 분들 많네요."라고 응수했다.

그러자 한 누리꾼은 "그래도 명색이 아나운서이신데 '잃어버려'가 아니라 '잊어버려' 아닌가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배현진의 잘못된 동사 사용법을 지적한 바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한편, 지난 7일 배현진 아나운서는 MBC 신임사장에 최승호 PD가 선임됐다는 소식을 직접 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배 아나운서는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 이적설이 제기됐으나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