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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 복부 비만의 해결책은 복근운동이 최선
‘만병의 근원’ 복부 비만의 해결책은 복근운동이 최선
  • 오지연 기자
  • 승인 2010.08.04 0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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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타임즈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그리고 회식으로 인한 음주 등으로 발생하는 복부비만은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적은 직장인의 복부비만은 운동량 부족을 절대적인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또한 가임기 여성들은 여성호르몬 분비로 자궁 주위에 체지방을 축적하는 과정이 발생하기 때문에, 남성에 비해 복부비만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원인에 의한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 근본적으로 지방 섭취를 줄이는 식이요법을 비롯해, 다이어트 약, 다이어트 식품, 다이어트 음식, 다이어트 보조제, 다이어트 보조기구 등을 이용한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다.

이 가운데 벨트처럼 착용하고 버튼만 눌러주면 윗몸 일으키기 한 것과 유사한 운동효과를 내는 뱃살다이어트 제품이 복부비만으로 고민하는 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복근운동기구 슬랜더톤 www.sl-tone.com 은 기기 자체에서 생성한 저주파 자극으로 복부 근력을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신개념 복근강화기로, 얇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건전지로 작동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따라서 운전할 때나 업무를 볼 때, 심지어 학생들도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운동을 할 수도 있다.

 

▲     © 한강타임즈

또한 슬렌더톤 플렉스는 날씨와 관계없이 실내외에서 자투리 시간에 간편히 사용할 수 있어 적절히 활용하면 확실한 몸매 관리 비법이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복부비만은 그간의 잘못된 생활습관이 축적된 결과물로, 이를 개선하는 과정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슬렌더톤을 활용한 꾸준한 운동으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슬렌더톤 관계자는 “비만으로 고민하기 전 몸매 관리를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은 필수”라면서 “슬렌더톤과 같은 운동기기의 사용을 병행하게 되면, 그 운동효과가 더 빠르고 선명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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