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3만여 명 광주 금남로 일원서 ‘강제개종 금지법’ 제정 촉구
[한강타임즈=한강타임즈] 최근 개종교육을 강요받다가 전남 화순 펜션에서 사망한 20대 청년을 위해 광주시 동구 금남공원 일원에서 시민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제개종 금지법 제정 촉구 궐기대회’가 열렸다.
21일 오후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광주전남지부는 강피연 회원 1만 명과 뜻을 함께하는 시민 2만 여명과 함께 강제개종교육의 피해를 알리고 강제개종 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고자 기자회견과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날 강피연 회원들과 많은 시민들은 궐기대회에 이어 ‘강제개종 금지법’ 제정 촉구 걷기대회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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