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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독거어르신 위한 ‘일대일 말벗서비스’
강동구, 독거어르신 위한 ‘일대일 말벗서비스’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8.03.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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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자살 고위험군에 노출되기 쉬운 독거어르신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일대일 말벗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재 활동하고 있는 ‘마음건강돌봄지킴이’는 총 34명으로, 2016년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양성교육 이수자 중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을 활동가로 위촉해 28명의 독거어르신께 말벗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통장, 목회자 등으로 구성된 ‘마음건강돌봄지킴이’는 1인당 최대 독거어르신 5명까지 돌보고 있다. 독거어르신의 가정에 월 1회 이상 직접 방문하는 것은 물론 수시로 전화나 문자를 통해 안부를 물으며 일상을 나누는 말벗이 돼드린다.

지난달 20일에는 2018년 1분기 사례회의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활동가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분기별 1회 이상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강동구 관계자는 “마음건강돌봄지킴이의 활동은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을 위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주민참여형 풀뿌리 자살예방사업 기반 구축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