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걸그룹 리브하이 보혜가 헬스케어 뷰티 전문 브랜드 엔시트론 ‘닥터스파’ (Drspa)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닥터스파'는 7일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자사 브랜드 이미지에 잘 맞는 모델로 걸그룹 리브하이 보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혜는 리브하이 막내이자 메인 보컬이다. 평소 팬에게 친근하면서도 건강미를 과시하는 멤버로 알려져있다.
보혜는 "전 연령대가 공감하는 건강한 뷰티 및 헬스 브랜드 '닥터스파' 전도사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외에서 이른바 케이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국의 우수 기술력과 브랜드를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혜는 공인 태권도 3단 등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2017년 8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시구자로 등판했다. 뷰티는 물론 게임에도 관심이 많아 SBS TV 게임쇼 유희낙락에서 구보혜 기자로 출연 중이며 뷰티 관련 TV 프로그램 출연 제의를 받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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