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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성동구]민주당, 정원오 구청장 '철옹성'...한국당, 정찬옥 前구의회 의장 출마 굳혀
[지방선거-성동구]민주당, 정원오 구청장 '철옹성'...한국당, 정찬옥 前구의회 의장 출마 굳혀
  • 안병욱 기자
  • 승인 2018.03.09 09: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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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6·13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국 광역시장과 도지사, 교육감, 광역의원 등 총 3500여명의 '풀뿌리 지방 권력'을 일괄 교체하는 이번 선거에서 여야의 사활을 건 총력전이 예상된다.

오는 5월 24일부터 이틀간 후보 등록을 마친 출마자들은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5월 31일부터 유세를 펼치게 된다.

지난해 2월 교복나눔 행사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가운데)이 교복을 입어보고 있다
지난해 2월 교복나눔 행사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가운데)이 교복을 입어보고 있다

 

[성동구청장]

성동구청장 선거는 의외로 싱겁게 끝날 조짐이다.

민주당 정원오 구청장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야당에선 마땅한 후보자를 찾지 못하고 있어 여전히 안갯속이다.

재선 도전이 유력시되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에 맞선 대항마가 누가 될 것인지가 최대 관심사지만 지역 정가에서도 “이번 선거는 야당에 뚜렷한 예비후보가 없어 정원오구청장이 그동안 쌓아온 치적과 현직 프리미엄의 높은 벽에 어느 누구도 도전장을 내밀기 쉽지 않아 보인다”고 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정원오 구청장은 지난 4년 동안 지역민을 위해 성동구에서 불가능 할 것이라고 했던 삼표레미콘 이전 확정은 물론 일자리 2만개 공약도 초과 달성했으며 원주민들이 쫓겨나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성공적으로 막아내고 있는 유리한 자치구로 만드는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

특히 정 구청장이 갖는 대중적 인지도, 조직력 등 현직 프리미엄이 워낙 큰데다, 젊은 구청장이라는 부분이 성동구에 더욱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는 이도 한 둘이 아니다.

한편  자유한국당에서는 정찬옥 전 구의회 의장이 출마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번 구청장 선거는 재선 도전 정원오 구청장을 포함해 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소속 후보자가 경쟁하는 구도로” 그림이 짜여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시의원)

민주당 ‘공천’이 곧 ‘본선’?...야당 후보 찾기 '빨간불'

1선거구 (금호-옥수)더불어 민주당에서 전 성동구 갑 양갑승 서울시당 도시계획특별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자유한국당 박중화 의원이 재선을 노리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아직 후보자가 거론되고 있지 않다..

2선거구(응봉-성수동)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윤종욱 현 구의원이 기존의 구의원이 아닌 시의원으로 갈아 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김현주 전 구의원, 정지권 전 구의원등이 경선 준비에도 차질이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혼란이 예상된다.

 

한편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후보군은 아직 여론에서 거론되지 않고 있다

3선거구(행당-왕십리-도선동)더불어 민주당 현 김기대 시의원의 재선 도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후보군은 아직 여론에서 거론되지 않고 있다.

4선거구(마장-사근-송정-용답) 더불어 민주당은 현 김달호 구의회 의장이 풍부한 의정경험과 탄탄한 조직을 강점으로 시의회 입성에 나선 가운데 현 박양숙 시의원과의 경선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여 진검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후보군은 거론되지 않고 있다.

 

(구의원)

가선거구(금호,옥수)현역인 더불어 민주당 故문복란 의원의 자리에 박성근 사회적 기업위원장, 양옥희 성동을 여성위원장이 구의회 입성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 엄경석,은복실 의원, 바른미래당 임종기 의원 등도 재도전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나선거구(성수-응봉동)더불어 민주당에선 4선도전이 유력했던 윤종욱 의원이 시의원 출마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기존의 시의원 출마 준비를 하던 김현주 전의원, 정지권 전의원이 시-구의원 출마에 고민에 들어간 상태이며 이성수 현의원도 재선도전을 위해 바닥 민심을 다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에선 신동욱 의원이 재선을 준비중이며 이지순씨도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바른미래당은 아직 뚜렷한 후보군이 보이지 않고 있다.

 

다선거구(행당-왕십리-도선동)더불어 민주당에선 김종곤 의원, 남연희 의원, 조복심 전 의원이 3파전 경선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여 예측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자유한국당 후보군으론 이상철 의원, 오수곤 전 의원등이 조심스런 행보를 보이고 있다

라선거구(마장-사근-송정-용답동)더불어 민주당은 사근동출신인 김달호 현 의장이 시의원으로 출마쪽으로 방향을 잡은 가운데 자유한국당 박영희, 한영섭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무소속 박정기 의원, 국민의당 박경준 의원이 재선에 도전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