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2일 오후 전북 전주시 대송장례식장에 취객에게 폭행 당한 뒤 한 달여 뒤에 사망한 119구급대원 故 강연희 소방위의 빈소가 마련됐다.
앞서 강씨는 지난달 2일 오후 1시2분쯤 "익산 옆 앞에 취객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취객 윤모씨(47)에게 폭행을 당했다.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계 장애’ 진단을 받은 뒤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지만 치료 도중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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