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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콩고 ‘에볼라’ 확산.. 최대 300명 감염 예상
아프리카 콩고 ‘에볼라’ 확산.. 최대 300명 감염 예상
  • 김미향 기자
  • 승인 2018.05.3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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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세계보건기구 WHO가 30일 이달부터 7월까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최대 300명의 에볼라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WHO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 환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9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에볼라바이러스병은 아프리카 풍토병으로 알려진 질병으로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대규모 감염자를 발생시킨 바 있다.

콩고 수도 킨샤샤의 국립생물학연구소. 콩고 정부는 8일(현지시간) 국립생물학연구소가 수집한 5개의 샘플 가운데 2개가 에볼라 바이러스 자이르 변종에 양성반응을 나타냄에 따라 콩고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또다시 발병했다고 선언했다. 17명이 지금까지 목숨을 잃었다. 사진출처 = 세계보건기구 웹사이트
콩고 수도 킨샤샤의 국립생물학연구소. 콩고 정부는 8일(현지시간) 국립생물학연구소가 수집한 5개의 샘플 가운데 2개가 에볼라 바이러스 자이르 변종에 양성반응을 나타냄에 따라 콩고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또다시 발병했다고 선언했다. 17명이 지금까지 목숨을 잃었다. 사진출처 = 세계보건기구 웹사이트

에볼라는 환자의 혈액 또는 체액 등이 피부상처 또는 점막을 통해 침투하거나 환자의 성접촉에 따른 정액을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출혈열로 최소 2일, 최대 21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현된다.

에볼라에 감염되면 고열, 전신 쇠약감, 근육통, 두통,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다가 이후 오심, 구토, 설사, 발진이 동반되고 따로 체내외 출혈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