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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나이트클럽서 최루가스 사고.. 대피하려던 시민 17명 압사
베네수엘라 나이트클럽서 최루가스 사고.. 대피하려던 시민 17명 압사
  • 김미향 기자
  • 승인 2018.06.17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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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16일 새벽(현지시간) 손님들 간 싸움 도중 최루가스가 터져 대피하려는 사람들 17명이 압사하고 5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베네수엘라 당국이 발표했다.

베네수엘라 네스토르 레베롤 내무장관에 따르면 사망자 가운데 미성년자도 8명이나 포함됐다고 말했다. 부상자 가운데 미성년자 1명도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베롤 장관은 사고 당일은 나이트클럽에서 학생들의 졸업 축하 파티가 열렸으며, 참석자들 중 싸움이 발생해 최루가스가 터졌다. 이후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대피를 위해 입구로 한꺼번에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또 클럽 주인과 최루가스를 터트린 것으로 보이는 사람 등 몇몇 사람들이 체포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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