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미국 래퍼 유명주 텐타시온·지미워포 총격 사망.. 힙합계 충격
미국 래퍼 유명주 텐타시온·지미워포 총격 사망.. 힙합계 충격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8.06.19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미국의 래퍼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20)과 지미 워포(21)가 같은 날 총격으로 잇따라 사망하며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텐타시온 앨범 커버이미지
사진=텐타시온 앨범 커버이미지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은 19일 오후 플로리다 남부 디어필드 해변 인근에서 자신의 검정 BMW 차를 타고 가던 도중 무장 강도에게 총격을 당해 숨졌다.  용의자 2명은 범행 직후 달아났다.

워포는 같은 날 오후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에서 SUV를 몰고 가던 중 총격으로 사망했다. 총격 이후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진=위즈 칼리파 페이스북
사진=위즈 칼리파 페이스북

미국 힙합계는 두 유망주의 잇따른 죽음에 충격에 빠졌다.

한국 힙합뮤지션들도 이 같은 비보에 SNS를 통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