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미국의 래퍼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20)과 지미 워포(21)가 같은 날 총격으로 잇따라 사망하며 충격을 주고 있다.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은 19일 오후 플로리다 남부 디어필드 해변 인근에서 자신의 검정 BMW 차를 타고 가던 도중 무장 강도에게 총격을 당해 숨졌다. 용의자 2명은 범행 직후 달아났다.
워포는 같은 날 오후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에서 SUV를 몰고 가던 중 총격으로 사망했다. 총격 이후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미국 힙합계는 두 유망주의 잇따른 죽음에 충격에 빠졌다.
한국 힙합뮤지션들도 이 같은 비보에 SNS를 통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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