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재일교포 여배우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지난 2월 조재현을 공개 저격한 배우 최율의 SNS 글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율은 지난 2월에 조재현과 관련한 성추행 의혹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이후 20일 재일교포 여배우에 의해 조재현의 미투는 다시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최율은 조재현의 미투가 터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멀리서 하늘 구경하다 보니 막 소리치고 싶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의미심장을 글을 남겼다..
한편 이번 논란에 대해 조재현 측은 “사실무근이다. 법적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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