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32)이 4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6일 김현중이 케이블방송 KBS W의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BS픽쳐스가 제작해 10월부터 KBS W에서 수목 드라마로 방송할 예정이다. 김현중은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 '준우'를 맡아 연기한다.
한편 김현중은 그는 2014년부터 전 여자친구와 임신, 폭행, 친자소송 등 문제로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4월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돼 벌금 200만원 약식 명령을 받고 공식 사과하는 등 물의를 빚은 바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