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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의리 지켰다’ 아이유, 데뷔시절부터 함께한 소속사와 재개약
‘10년 의리 지켰다’ 아이유, 데뷔시절부터 함께한 소속사와 재개약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8.07.18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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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가수 아이유(25)가 소속사와의 의리를 지켰다.

아이유는 데뷔 시절부터 함께한 현 소속사인 카카오M(옛 로엔엔터테인먼트)과 재계약했다. 이로써 아이유와 소속사의 인연은 10년 넘게 이어지게 됐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카카오M은 "아이유와 긴 시간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에 기쁜 마음"이라면서 "좋은 가수, 연기자로 유의미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카카오M의 첫 솔로가수로 데뷔한 아이유는 가수 겸 프로듀서로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한편, 지난 3월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사명을 변경한 카카오M은 음악유통과, 매니지먼트, 제작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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