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가수 아이유(25)가 소속사와의 의리를 지켰다.
아이유는 데뷔 시절부터 함께한 현 소속사인 카카오M(옛 로엔엔터테인먼트)과 재계약했다. 이로써 아이유와 소속사의 인연은 10년 넘게 이어지게 됐다.
카카오M은 "아이유와 긴 시간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에 기쁜 마음"이라면서 "좋은 가수, 연기자로 유의미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카카오M의 첫 솔로가수로 데뷔한 아이유는 가수 겸 프로듀서로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한편, 지난 3월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사명을 변경한 카카오M은 음악유통과, 매니지먼트, 제작 등을 하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