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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배윤정, 악플러 현실만남부터 연하 남친 고백까지 독보적 매력 방출
‘라디오 스타’ 배윤정, 악플러 현실만남부터 연하 남친 고백까지 독보적 매력 방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8.08.16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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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유명 안무가 배윤정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SNS 악플러들과의 현실 만남을 요청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쎈 언니 이미지로 각인된 그녀는 순해 보이고 싶어서 ‘쌍꺼풀 수술’까지 한 사실을 고백하며 쎈 이미지를 극구 부인하는 등 큰 웃음을 선서했다.

지난 15일 수요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완선, 이광기, 배윤정, 주호민 네 사람이 뭉친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특집으로 채워졌다.

사진제공 = MBC ‘라디오스타’
사진제공 = MBC ‘라디오스타’

배윤정은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걸스데이, EXID, 티아라 등의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걸그룹 안무를 연달아 히트시킨 안무가. 한 오디션 프로그램 안무 트레이너로 활약하며 독한 평가와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대중에게는 ‘쎈 이미지’로 각인돼 있다.

배윤정은 이날 방송 녹화 초반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얘기하면서 쎈 이미지에는 이유가 있다고 밝혀 귀를 쫑긋하게 했다. 그녀는 자신이 처음 춤을 췄을 때 여자 댄서가 거의 없었던 사실을 밝히면서 자기방어를 위해 말 그대로 ‘쎈 언니’가 됐다고 고백한 것.

또한 그녀는 쎈 이미지를 극복하기 위해 쌍꺼풀 수술을 감행했음을 밝히면서 자신의 이미지를 극구 부인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배윤정은 자신을 SNS상에서 공격하는 악플러들에게 직접 만나자고 한 사실을 고백했다. 그녀는 “얼굴 보고 얘기하자고~”라며 이같이 현실 만남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배윤정은 갑자기 남자로 보인 ‘연하 남친’에 대해 얘기하면서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또한 배윤정은 카라의 엉덩이춤부터 픽미(Pick me) 댄스까지 자신이 만든 걸그룹 포인트 안무 퍼레이드로 이날만큼은 자신이 걸그룹이 된 듯 섹시하면서도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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